1. 분석 기간: 2022.11.10 ~ 2022.11.17

 

2. 분석개요

  - 전국 산부인과의 개수, 전체 의사 중 산부인과 의사 비율은 감소 추세

 

  - 산부인과 요양급여비용 심사실적, 모성사망비는 증가한 것으로 보아 산부인과의 필요성은 늘고 있음

 

  - 부산 지역을 기준으로 산부인과 127곳 중 분만실을 갖춘 곳은 32곳

  - 가임기 여성 거주지~분만실까지 최대 거리는 약 27km가 넘는 거리

  - 또한, 가임기 여성이 밀집 되어 있는 특정 아파트 단지로 부터 떨어진 분만실까지 거리는 약 23km인 곳도 존재

 

  -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는 33곳의 분만취약지를 선정해둠

 

  - 응급실의 경우, 분만실보다 개수는 많아 거리의 문제는 크지 않지만 다른 문제가 존재

  - 종합병원 응급실에 산부인과 의사가 상주하지 않음

  - 응급실에 찾아가도 산부인과 전문의가 응급실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함

  - 이에 대한 해결책: 산모 응급상황 발생 → 산부인과 전문의와 실시간 연결해주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의사 호출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스마트 이동형 산부인과 이용 또는 응급진료가 가능한 병원 이송

 

3. 플랫폼 소개

  - 실시간으로 환자와 의사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플랫폼의 목업 제작

  - 산부인과 의사는 자신을 앱에 등록, 환자는 원하는 의사를 찾아 매칭

  - 긴급 상황시 매칭해주는 긴급 시스템도 탑재

 

4. 이동형 산부인과 대기 최적입지 선정 분석에 활용한 데이터

  - 가임기 여성(20대, 30대, 40대 여성) 인구수

  - 부산 지역을 기준으로 분석하여, 부산 지역 산부인과 목록 사용

  - 산부인과 목록의 병원 중 응급실, 분만실의 여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에서 확인

 

5. 데이터 전처리

  - 분만실, 응급실, 산부인과 위치

  - 가임기 여성이 사는 거주지로부터 분만실, 응급실, 산부인과까지 최단거리

 

6. 데이터 분석

  - 산부인과 취약지수 계산(가임인구 수 + 분만실 또는 응급실까지의 최소 거리)

  - 이후 내림차순으로 정렬, 순위 도출

 

7. 분석 결론

  - 산부인과 취약지수가 높을수록 스마트 이동형 분만실이 대기하기에 적합

  - 취약지수가 높은 격자 내 또는 격자 주변에서 응급실과 분만실이 없는 산부인과를 스마트 이동형 산부인과 대기장소로 선정

  - 산부인과를 스마트 이동형 산부인과의 대기장소로 쓰는 이유는 산부인과에 상주해야 바로 산부인과 전문의와 출동할 수 있기 때문, 그렇지 않으면 산부인과나 병원에 들러 산부인과 전문의를 픽업한 뒤 거주지까지 이동해야 하므로 효율 감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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